완도지역 라이온스와 완도지역자활센터가 함께합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완도지역 라이온스 3개클럽(완도라이온스클럽, 완도여성라이온스클럽, 신완도라온스클럽)은 지난 3월25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완도지역자활센터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완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참여주민들의 자립과 학습 지원, 기본 소양교육, 정서적 안정 프로그램 등을 더욱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차기 최경윤 총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자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완도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완도지역자활센터 추동 센터장은 "후원금은 저소득 자활 참여주민들의 근로의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불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마음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지역자활센터는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어구정비사업단, 깔끄미청소사업단 등 8개 사업단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근로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